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난 오브라이언 (문단 편집) ==== 앤디와의 관계 ==== 앤디는 레이트 나이트에서는 2000년까지만 활동했지만[* 하차하는 날 앤디를 위한 송별회로 한 에피소드를 다 채울 정도였다.], 이후 매년 게스트로 나오고, 투나잇 쇼부터 다시 합류하고, 그 후 순회 투어와 TBS에서까지도 코난과 줄곧 함께해왔다. 앤디는 코난 쇼의 보조 진행자이자 엄밀히 따지면 코난의 부하 직원이지만, 실제로 오랜 시간 같이한 친구 사이이기도 해서 단순한 직원 이상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앤디가 주인공이 된 코미디 스케치도 많고, 코난쇼에서는 코난이 여러 직업이나 이벤트를 코믹하게 체험하는 것을 방송하는데 이런 걸 단독으로 진행하는 부분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pTOcwdj0DA|[[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해당 영상은 앤디가 [[컬링]](curling)을 체험하는 장면이다. 이러한 앤디의 위상을 반영한 것인지 코난이 직원들 인사고과를 하는 스케치([[https://www.youtube.com/watch?v=gYgveD5B-V0|[[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에서는 코난이 인사고과를 위해 앤디의 사무실에 들어가자 앤디가 쳐다보지도 않고 "꺼져!(Get out!)"라고 소리치고, 코난과 인사담당 직원이 부리나케 도망치는 장면도 있다. 미리 짜여진 개그였지만, 순순히 인사고과를 받은 다른 직원들과 앤디가 다른 위치에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또한 앤디는 코난이 방송국에서 출연금지를 먹고 쫒겨나 전국순회공연을 다닐 때도 코난과 함께했으며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코난이 고맙다며 포옹하자 "정말 멋진 여름방학이었어."라는 말과 함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앤디는 단순한 스태프 뿐 아니라 코미디언 커리어 경력만 따지면 거의 코난과 비슷할 정도이며, 코난과 마찬가지로 작가 경력까지 있다. 즉흥 코미디 팀에서 이름을 쌓던 앤디가 코난이 처음 레이트나이트를 맡게 됐을때 작가로서 고용되었고, 그와 코난이 빠른 시간 내에 친밀한 신뢰관계를 쌓은 걸 본 제작진이 본격적으로 쇼가 시작되기 직전에 그를 사이드킥으로 올린 것이다. 레이트나이트에서 2000년에 결별한 이후 배우 생활을 몇 년 했는데, 이때 [[무서운 영화]] 시리즈에 출연하거나(초반에 막장 엑소시즘 의식을 하는 신부 중 하나다.)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레이트 나이트 생활에 만족했으나 같은 걸 몇년 하다보니 도전을 하고 싶어서 떠났다고 한다. 코난과는 좋은 사이를 유지하다보니 이후 2009년에 투나잇 쇼를 코난이 맡았을 때 재합류했고, 위에 서술된 것처럼 전국순회시절과 코난 쇼에서도 계속 함께했다. 나이도 동년배에 친하고 93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27년동안 함께 해서 스태프보다는 사실상 파트너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